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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할나 일기 (외전 1)

진엔딩 보고 나서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돼서 못다한 것들을 마저 해보려고 또 겜을 켰습니다(하하)
 
 

일단 애벌레들부터 전부 구한 다음에

 

애벌나비의 애가? 암튼 그걸 마지막으로 부적을 다 모아서 살루브라의 축복도 받았습니다

 
저거 두번째 이미지때 스킬 습득? 할때 뜨는 음성 뒤틀려있는거 뻘하게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얘도 당황을 하는구나
 

이건 신찾이 찾아가서 조율기 얻은거

 
다만 아직 할일이 꽤 남았기에 신들의 고향은 좀 나중에 가기로
 
 
영상 녹화했다가 날라가서 자료는 없지만 암튼 이후에 갈리엔하고 영혼 폭군 잡아서 승천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지같은 꽃배달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악왕때 네방컷나는거보고 아... 가면 다 모아와야겠다 싶어서 눈 질끈감고 했습니다
어려운건 아닌데 진짜 더럽게 귀찮고 재미없던...
 

저번에 눈치 못채고 지나쳤던 석재 성소 오른편에서 마지막 가면 조각 get

 

그리고 겸사겸사 꽃 받는다고 했던 엔피씨들한테 꽃 주고 옴

 

(츤데레자식)

 
글고 이건 또... 이제와서 스포일러 신경쓰는게 맞나 싶지만 암튼 (티소 이벤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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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분은아시겠지만 이벤트아닙ㅋ니다

죽어있더라고요? (하아...)

투기장에서 본 게 마지막이었는데 간악무도한 팀체리가 속삭이는 뿌리 파밍하는 곳에 대놓고 보라고 떨궈놓은거 보고 뒷목잡을뻔했습ㅈ니다 진짜 울고싶다 그놈의 투기장이 뭔데 바보가 되고싶어서 목숨을 바치고 미친 전투광아 니가이길거라며

속상하네요... 정 진짜 많이들었는데 죽을거면 내손에죽지(?)

 

암튼간 정신차리고....

 
남은것중에 젤 가까운 데 있는 보스가 악왕이라 트라이 한시간 조금 넘게 해서

잡았습니다...

 
영상 녹화할걸 그랬나 싶은데 하루만에 깰줄 몰랐어서... 녹화할 생각조차 못했네요
부적셋은 그아 기다란대못 불멸의 힘 애벌래 쾌속집중 <였던듯
좀 많이 힘들게 깸.. 근데 솔직히 말해서 단장때하고 트라이는 비슷했던 것 같은데 클리어까지 도전하는 과정은 덜 힘들었습니다
부적칸이 그때에 비해 늘어서 그런가? 암튼간... GG
 

저 잘했죠 ㅎㅎ

 

이건 드림보스중에 얘만 안만난 것 같아서 눈도장만 찍으려다가 얼떨결에 클리어한... 백색 수호자

 
이친구 많이 안쓰럽더라고요...
수로는 싫지만 자주 만나러 가야겠어요 살아있는게 어디야
야 이스마의 눈물도 털렸는데 걍 나랑 흙마을에서 살자... 그림 방 빼서 너 살곳 충분히 넓어 (이러기
 
 
암튼간.. 담엔 진짜 1문을 도전해보기로 하죠
오늘은 이만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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