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글은 으아악 일기 써야돼~!! 하면서 급하게 쓴 거라 캡쳐본하고 간단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요약은 진엔딩을 위해 대못 강화하고 왕의 파편? 뭐? 암튼 그거 반쪽을 얻었어요
꿈의 관문 덕에 깊둥 부적도 두개 먹고 영혼그릇도 전부 완성했습니다 진짜 보스전 의자랑 먼 곳에서도 쓸수있고 너무 편해서 이제 꿈의 관문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자세한 건 아래에 캡쳐본 있어요)
몇 없는 적대적이지 않은 친구가... 또 이렇게 제 곁을 떠나네요 우울하다
전날에 고인물분하고 클로스 귀엽다고 해맑게 얘기했는데 이 미래를 그분은 예견하면서 맞장구를 쳐준 거겠죠 속으로 얼마나 즐거웠을지 정말^^.........ㅠ ㅠ ㅠㅠㅠ
여사님이 스토리 관련해서 중요한 말씀을 하신 듯 한데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진엔딩 보면 말할게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클로스 살려내....................
생각해보니개.어이가없네요 조트같은애는 두번이나 살려줄 기회를 줘놓고
두번 다 구해준 제가 바보호구등신같게느껴짐 아 짜증나진짜
이제 백색궁전만 갔다오면... 진엔딩도 진짜 코앞이네요 두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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