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할나 일기 ( 15 ~16일차 )

안녕하십니까...

이번 글은 으아악 일기 써야돼~!! 하면서 급하게 쓴 거라 캡쳐본하고 간단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요약은 진엔딩을 위해 대못 강화하고 왕의 파편? 뭐? 암튼 그거 반쪽을 얻었어요

 

극단장 그림 무찌르고 마지막 부적칸 수집 -완-

 

안 잡고 그냥 지나쳤던 전사의 꿈 돌면서 이거 얻었는데 완전 개꿀스킬이더라고요?????

꿈의 관문 덕에 깊둥 부적도 두개 먹고 영혼그릇도 전부 완성했습니다 진짜 보스전 의자랑 먼 곳에서도 쓸수있고 너무 편해서 이제 꿈의 관문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자세한 건 아래에 캡쳐본 있어요)

 

갠적으로 각성하면서 지금껏 잡았던 보스중에 어려웠던 애들 세명(승천 어케할라고....ㅠ)

 

그리고 클로스가... 배신자 군주 보스전에서 절 도와주다가 죽었습니다(..._)

몇 없는 적대적이지 않은 친구가... 또 이렇게 제 곁을 떠나네요 우울하다

전날에 고인물분하고 클로스 귀엽다고 해맑게 얘기했는데 이 미래를 그분은 예견하면서 맞장구를 쳐준 거겠죠 속으로 얼마나 즐거웠을지 정말^^.........ㅠ ㅠ ㅠㅠㅠ

 

진엔딩으로향하는길은더럽게힘들군요

여사님이 스토리 관련해서 중요한 말씀을 하신 듯 한데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진엔딩 보면 말할게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클로스 살려내....................

그래도 몽환대못이 있어서인지 마지막 인사는 할 수 있더라고요 정말 다행입니다....
노라..? 가 누구더라...? 암튼간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라 로스야....나도너가참좋았는데

생각해보니개.어이가없네요 조트같은애는 두번이나 살려줄 기회를 줘놓고

두번 다 구해준 제가 바보호구등신같게느껴짐 아 짜증나진짜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한 수집요소 모았던 것들

 

이제 백색궁전만 갔다오면... 진엔딩도 진짜 코앞이네요 두렵도다.............

Recent Posts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