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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할나 일기 ( 13일차 )

 

ㅓ아니님들아긴급긴급개클남

 

오랜만에 와봤더니

 

오랜만에 와봤더니 거의 유일한 조빱맵이 감염이 되어있습니다

이거실환가.......ㅠ

적들 더 강해진건 둘째치고 날라다니는 파리가 감염된 이후로 너무 강해져서 교차로마저 돌아다닐 엄두가 안 나게 되어버렸네요

심지어 몇몇 길은 막혀있음... 아니 말도안돼

 

수정 수호자 각성버전..인데 패턴이 훨 빨라져서 좀 애먹음

 

암튼간 뭐... 속상함을 뒤로하고 수정 봉우리 쪽에 2단점프가 없어서 못갔던 구간을 좀 밀었습니다

 

여기서 창백의 광석?을 주드라요 하나만 더 있음 강화 가능할 듯

 

그리고 대망의 그곳입니다

 

왼쪽쯤에 숨겨져있던 가면조각 찾고

 

쇠똥구리 기사? 처치하고 이스마의 눈물도 얻고(사진은 안 찍었지만 흡충어미도 클리어함)

 

그리고 그 다음은 그림자 대쉬도 얻었겠다 꿈꾸는 자 해방하러 기록소에 갔다왔는데...

 

퀴렐과 작별인사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뭐 퀴렐이 어디로 갔는지 상상은 자유라지만 어쨌든 앞으로는 쭉 못본단 얘기잖아요

같이 대화하면서 정 많이 쌓았는데... 어째서 하나둘 제 곁을 떠나가는지(ㅠ)

그래... 퀴렐 네가 행복하면 됐어 (안됐어나랑같이있어죽으면죽여버린다)

 

암튼간 저번에 못 갔던 우운의 호수에서 부적 하나 얻음

 

그담엔 여왕의 정원에서 지도 다 모으고 사슴벌레 정거장도 다 뚫고 사랑의 방인지 거기 들어가는 열쇠도 얻고..

 

간김에 마르무도 깨고 왔습니다... 근데 기억상 한번 죽었던듯

 

이건 지도 다 사고 돌아오니 코니퍼가 자고있길래 찍은거

 

좀 많이 걱정했는데 이 둘은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정 붙이고 떠나보내는게 할나 주특기라 혹시나 조마조마 했음

이제 사랑의탑인지 갈거 아니면 진~~~짜진짜진짜 감기만 남음 어카죠 저진심너무하기싫음요 겜접을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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