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실함.. 힘들어갖고 내용 정신머리 있을때 좀 더 쓰든지 하겟습니다 일단은 캡쳐본이랑 간단한 설명만
어...
11일차때 뭐했더라
눈물의 도시 동쪽 맵을 감기빼고 뚫어놨습니다
사실 11일차는 좀 짧게 해서 별 내용이 없음
눈물의 도시->고대분지는 이미 공략보고 오고싶어서 온 루트라 겁을 먹지는 않았는데
그냥 할나는 아랫쪽 맵으로 내려갈수록 무서워지는게 어쩔수가 없는듯요
갈수록 분위기도 험악해지고 점점 인외미연시...가 아닌 본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엔딩 가까워질수록 두려워져갖고,,,ㅋㅋㅋㅋ
이제 대망의 12일차입니둥
이때 불금이라고 디코까지 켜서 3~4시간정도 진도 뺀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왕국의 끝자락에서 빠른 참격 얻고 호넷 2차전 클리어하고 (이때걍겜끌까싶었음) 깊은둥지를 할나 선배 찬스로 비교적 쉽게(ㅎ) 가서 헤라 흡수함
설명이 많이 빈약한데 사실 저 과정에 참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호넷하고 한판 떴더니 관계 발전이 많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n0트의 고통이 사르르...^^)
사실 슬슬 스토리 관련으로 뭔가 할 말이 생길만 하고 실제로 본것도 많은데
지금 겜 끄고 바로 일기쓰는거라 넘 힘들어서;; 그건 엔딩보면 걍 전체적으로 말해보는걸로 할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꿈꾸는 자들을 찾아가서 파괴하고
꿈의 정수도 모으고( 그 전에 노말엔딩부터 봐야될 것 같긴 한데)
...그러려면 왕도의 수로를 밀어야 하고
감시자의 기사도 죽여야 하고
암튼... 진짜 호넷 2차전에서 뼈저리게 느낀 건 앞으로 만나는 보스들은 적어도 10트 이상은 잡고 도전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감기를 어떻게든 잘 넘긴다 해도 최종보스도 문제인데
,,,,이스마의 눈물은 개뿔 작성자의 오열이 끝이없다
'게임일기 > 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나 일기 ( 14일차 노말(a)엔딩 ) (0) | 2023.08.09 |
---|---|
할나 일기 ( 13일차 ) (0) | 2023.08.06 |
할나 일기 ( 9~10일차 ) (0) | 2023.08.02 |
할나 일기 (8일차) (0) | 2023.07.27 |
할나 일기 (7일차) (0) | 202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