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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할나 일기 (8일차)

 

7일차때 내용을 너무 부실하게 적은 것 같아서 

이번엔 캡쳐본 좀 더 들고옴

근데 쓰다보니 음슴체가 오히려 더 어렵네요

그냥 존댓말 쓰겠습니다 전 유교걸이니까요

 

 

드디어 영혼그릇 하나 완성~~

어찌저찌 하다 보니 영혼 그릇 하나가 완성됐습니다

슬라이한테 사고.. 맵 돌아다니면서 얻고... 암튼 뭔가 했더니... 저렇게 됐어요(..)

 

갑자기 뜬끔없이 눈물의 도시 옴

그리고 다음맵으로 왔는데

급전개 당황스러우시죠(스샷뒤지면서 나도당황함)

근데 오는길엔 스샷을 진짜 하나도 안찍고 취향맵 나왔다고 신난당!!!! 하면서 퀴렐이랑 세장정도 찍었네요

 

저는 정석루트(거짓된 기사인지 실패한 기사인지 잡고 얻은 문양 넣은 뒤에 들어올 땐 맘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당하기)로 들어와서 벌벌 떨면서 맵 진행했는데 맵이 진짜 심각하게 작성자 취향이라 갇힌것도 잠시 잊고 대못강화하고 호넷하고 눈도장 찍고 별거 다하다가

 

앗...

생각해보니 아직 여기를 탐험할 짬이 아닌것같음

그레서 저는 좀 더 만반의 준비(를 가장한 쫄튀)를 하기 위해 탈출구를 찾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지도 아저씨(코니퍼)도 같이 찾았고요(캡쳐본은 없지만 하여튼...)

 

저길 가기전에 좀 더 둘러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기에 (눈물도시 좌측 상단)창고 정거장을 타고 여왕의 정거장으로 이동했고요...

안개 협곡에서 쫄아서 안 들어갔던 흙.... 뭐? 암튼 거기에 주문을 얻기위해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건뭐지? 10원있는벌레한테 100원내라길래 빈정상해서찍은듯

 

암튼간 은행은 무시하고 해파리들을 헤쳐서 얻은 울부짖는 원혼들(걍 앞으로 뱉던 거 위로 쏘는 거랑 같은 듯함)

 

이게 진짜 너무 얻고싶었음... 내리찍는 것 보다 먼저 얻을 수 있었는지는 몰랐지만요

 

글고 다음으론 전에 트친하고 디코하면서 얼핏 들은 살...살루브라? 그분네 상점 윗길(수정대쉬? 써서 갈수있는 곳)에 가봤는데

 

 

몽환의 대못을 얻어버렸습니다

아니... 이걸 지금 얻어도 되나? 싶어서 이것만 얻고 쏙 빠져나왔는데 암튼 드림 보스인지 머시기를 이걸로 할 수 있나봐요

물론 얘도 아직 제 짬밥으론 무리같아서 얻어만 놓고 다시 컴백했습니다 저는 일단 눈물의 도시를 뚫어보고 싶기에...

 

지도도 얻고 스킬도 얻었겠다 담엔 진짜 눈물의 도시를 맘놓고 돌아다녀야겠다 하면서 8일차는 게임을 껐고요

사실 슬슬 지금껏 상대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 보스들이 나올 걸 생각하니 걱정스럽긴 한데... 열심히 해봐야지요(우선은 발뻗고 자자)

스킬 단숨에 이것저것 많이 얻어서 넘 좋았당

슬슬 부적도 여러개 좋은거 많이 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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