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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230715 할나 일기 ( 5 ~6일차 )

5일차는 디코하면서 하느라 캡쳐본이 별로 없음
대신 요약 짧게 하자면
 
버섯 황무지 진입
사마귀 마을 진입
여왕의 정거장 활성화
사마귀 갈고리 획득
사마귀 군주들한테 가는 도중에 컨트롤 이슈로 화나서 빡종
 
이정도 함
하고나니 넘 지쳐서 좀 쉴까... 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날 밤에 사마귀 군주까지 깸
여기까지가 5일찹니다
 

 
 
다음은 6일찬데
대충 보스도 하나 깼겠다 사마귀들도 다 선빵 치기 전엔 안 건드리고 가만히 있어주길래 못 갔거나 무시하고 지나갔던 곳 좀 돌아보면서 바레타...? 이친구도 구하고 옴 (바레타가아니라브레타더군요 ㅈㅅ)
 
(집 오니까 벤치에 앉아있더라ㅠ 귀여워서 찍음)

 
여왕의 정거장까지 거리가 좀 많이 있길래 할수있는건 좀 하고 와야할 것 같아서 맵 좀 이리저리 둘러봤고 사마귀 갈고리..? 컨트롤 좀 익히는 겸 가면 조각도 하나 더 먹으러 감
먹으면서 가시에 열번은 찔린거샅은데 주변에 벤치가 근처라서 살았습니다 아니었으면 여기서 빡종 한번 더 했을 듯 ^^;;;
 

 
그리고 모은 돈으로 슬라이한테서 950짜리 열쇠 사서 오른쪽 공간을 열었음
미리 알아봤는데 죽었을 때 지오 회수할 수 있게 영혼 불러주는 친구였던가...
안 열렸던 집도 오랜만에 보니 열려있길래 가면 조각 먹고...
뭔소린지 모를 글도 읽음(이쯤되면내가스토리이해에소질이없나걱정되는데)
 

 
 
마지막으로 지오 노가다 (허접이라 녹색거리에서 함..ㅋㅋ) 해서 1800 지오로 등불까지 샀습니다
꽤나... 알찼다....
사마귀 마을에서 해맬 때는 좀 쉴까 생각도 했는데
어림없을듯
갈고리 짱
 

나름 혼자서 정한 노가다존이긴 한데 이건 그냥 제가 등불 지오 분실 리스크 없이 사고싶어서 한 쫄보플레이니까 굳이 안 따라하셔도 됩니다... 노가다는 나중에 제대로 된 곳 가서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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