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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할로우 나이트(Hollow night)

230708 할나 일기 ( 2일차 )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스포 시작



자세한 설명은 이 영상으로 대체한다
 

약스포... + 진짜 개못하고 클리어만 얼추 함 주의

 
...

(진짜 저것만 올리기엔 플탐에 비해 일기가 너무 실속 없을 것 같아서 좀만 더 쓸게여)
 

디코하면서 해갖구 캡쳐본은 별로 없음
우선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징징 울고 하는 나를 지켜봐준 할나 선배분께 감사인사올림니다
근데진짜이거엔딩보면 실크송 나오는거맞죠?
 
시험 끝난 김에 두시간? 정도 잡고 플레이 한 것 같은데
이래저래 많이 죽으면서 보스전 한 세개정도 깸...
초반 두개는 1~3트에 클리어했는데 호넷은 진짜......
몇번 죽었는지 모르겠음
영혼 그릇에 채워진 영혼 주문으로만 쓰고 회복은 안 했는데
그랬으면 안됐더라고..? 전략 바꾸니까 원트만에 클리어 함 (디코에선처맞는것만보여줬는데개억울하네)
 
보다시피 녹색... 이끼낀... 암튼 거짓된 기사인지 그 친구 깬 뒤에 첫 주문 얻어서 저 맵까진 뚫어놨고
지도 상점도 다 털었는데 호넷전 클리어하고 다시 와보니 상품이 추가되어있드라
 

 
 
일단 보기만 하고 당장은 필요없을 것 같아서 안 삼
여기밖에 지오 쓸 곳이 없긴 한데... 나중에 다른 상점이 또 뚫리지 않을까
 
 

사가지없는것

이자식은...
대체 구해줘서 내가 얻은게 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하강치기 연습 졸라게 많이 했다
그래도 뭐... 심심했는데 말하는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나쁘지 않음
 
보니까 흙의 마을에서 교차로 내려가는 곳 바로 위에 어떤 기사..? 같이 생긴 애가 따라올테면 따라와보라고(이렇게까진 말 안했음) 도발하던데 나중에 껐다가 캡쳐하려고 다시 들어가니까 이미 떠났더라
아!! 사실 이번에 이렇게 오래 할 생각 없었는데
이끼 맵 (맵명칭을정확히몰라서미안합니다) 진행할수록 호넷이 닿을락말락 날 지켜보다 도망가길래 나도 홀린듯이 만날때까지 따라가게 만드는 기믹이 참... 재밌었음... 그래서 이렇게까지 한 듯
 
 대쉬도 얻고 신맵도 뚫었겠다 다음엔 더 넓게넓게 돌아다녀 봐야겠당
개인적으로는 이동기를 하나 얻었으니 다음엔 부적을 좀 얻어보고싶은데
될지는 모르겠음...
 호넷 짱 ^^b
 

+아 그리고 스토리 말인데
주인공을 왜 호넷이 저지하려는 건지 의문이고
애초에 주인공은 대체 뭘 하고싶은거며
지하세계? 신성둥지가 뭔가 잘못 굴러가고 있는 뉘앙스로 다들 말하던데
감염이 퍼졌다고 했던가..
이건 앞으로 지켜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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