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빨리 다시 쓰네요
지금껏 미루고 미뤘던 하컨들을(제기준)
갑자기... 11월 말? 12월 초였나? 하여간 며칠만에
112% 달성(투3깼다는소리)
고통의길 클리어
...를 다 해치우는바람에
기록을 좀 해두려고 왔습니다
우선 투3 (아진짜개힘들었음제발)
다 괜찮았는데
그 악명높은 공중전이...
수많은 리트를 요구하는 바람에
불빠긍대못 조합으로 간신히 깼네요
깨고나니 진짜 다시는 처다도보기 싫더라고요....... (하여간 인간승리다 이놈들아)
그리고 대망의 고통의 길 ....
웃긴 거 알려드릴까요
투3 클리어한 날 새벽에 두시간 사십분 정도 걸려서 얘까지 해치움..
뭘까요
평일이다가오길부정하는마음에 갑자기 할나를 미친듯이 하고싶었던건지
다시 이만큼 하라 하면 그땐 피곤해서 못할 듯 싶습니다....
+고통의 길은 녹화 프로그램 돌리면서 했어서
클리어한 뒤에 짧게 축약해서 자막을 달아놓은 게 있습니다
글로 적기에는 너무 커찮아서(;;;)
백업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같이 올려둡니다...
(*주의 - 작성자 심신 미약으로 인한 약간의 욕설과 비속어 포함)
이후로는 봉인작하고 2회차를 번갈아가며 하고있습니다
근데 봉인작은
진짜
재미가
더럽게!!!
없더군요(황봉하는것도 아닌데 어려워죽겠삼...)
하여간...
아래는 2회차 했던것들 캡쳐본인데
봉인 두개 풀었고 이제 깊둥만 갔다오면 a엔딩은 앞으로 한시간 내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실크송을 기다리며 쫌쫌따리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2회차는 할만 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도전과제 클리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다 할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5문)
그리고 스팀 연말정산 보는데
반년동안 나름 알차게 했더라구요
(근데왜실크송얘기하면서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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